조국혁신당 강원, 춘천서 창당 이후 첫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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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당원과 만나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도당을 만들겠다" 조국혁신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춘천을 첫 일정으로 도내 순회 당원 간담회를 시작했다.
혁신당 도당은 19일 춘천에서 강미숙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영준 사무처장, 도당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 시민과 당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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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당원과 만나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도당을 만들겠다”
조국혁신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춘천을 첫 일정으로 도내 순회 당원 간담회를 시작했다.
혁신당 도당은 19일 춘천에서 강미숙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영준 사무처장, 도당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 시민과 당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도당 운영을 위해 당원들을 결속하고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당원간 소통 및 지역 소모임, 지역 특성을 고려한 특별위원회 구성과 도당 운영위원회 구성 등을 논의했다.
강미숙 위원장은 “당원들의 자발성과 시·도당의 연결성, 중앙당의 의원들이 쇄빙선 역할을 해, 서로 견인하고 예인하며 삼각함대를 이뤄 정치 혁신 주자가 되려고 한다”며 “영동에 2개, 영서에 2개 등 총 4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당원이 아닌 이들도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지역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작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도당은 춘천 일정을 시작으로 20일 강릉, 21일 원주, 22일 철원·화천·양구 등 총 8회에 걸쳐 도내 지역들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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