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포토] 송호성, 아쉬운 3위 그래도 좋다

박태성 기자 2024. 6. 1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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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충북 증평군에 위치한 블랙스톤 벨포레컨트리클럽(마운틴-레이크 파72ㅣ5,862미터)에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2024 그린투어 'KMAGF 2024 동아인슈 그린투어 5차전' 최종전 경기가 열린가운데, 남성부 김지훈이 오늘 하루 1타를 줄이며 71타(38,33)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에는 박종기가 72타 이븐파(33,39), 송호성이 1오버파 73타(37,36)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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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증평, 박태성 기자) 18일 충북 증평군에 위치한 블랙스톤 벨포레컨트리클럽(마운틴-레이크 파72ㅣ5,862미터)에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2024 그린투어 'KMAGF 2024 동아인슈 그린투어 5차전' 최종전 경기가 열린가운데, 남성부 김지훈이 오늘 하루 1타를 줄이며 71타(38,33)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에는 박종기가 72타 이븐파(33,39), 송호성이 1오버파 73타(37,36)로 3위를 차지했다. 

시니어부 1위에는 이븐파를 72타(38,34)를 친 서효석이, 2위에는 2오버파 74타(37,37)를 친 이상모가 차지했다. 

(주)동아인슈 박태영 회장, 최경운 경기위원장, 최호성 프로가 시상자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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