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김진경♥김승규 결혼식 전격 공개···이현이 눈물 축사→손흥민까지

오세진 2024. 6. 19. 2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김진경, 김승규 부부의 결혼식이 전격 공개됐다.

19일 방영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김진경과 김승규 부부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김진경의 모델 선배이자 같은 FC구척장신 팀의 주장인 이현이가 축사에 나섰다.

이현이는 살짝 눈물 어린 얼굴로 김진경을 봤고, 김진경도 울컥 무언가 올라온 얼굴이 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김진경, 김승규 부부의 결혼식이 전격 공개됐다.

19일 방영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김진경과 김승규 부부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이들 부부는 축구로 맺어졌다. 김진경의 모델 선배이자 같은 FC구척장신 팀의 주장인 이현이가 축사에 나섰다.

이현이는 "진경이는 팀에서 제일 맏언니였음에도 제가 울고불고 할 때도 ‘울지 마요, 언니. 울 때 아니야’라고 해준 친구"라면서 “진경이 결혼하면 ‘FC구척장신’이 어떻게 되냐고 묻는데, 결혼식 다음날 경기를 잡는 새신부의 마음가짐을 생각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현이는 살짝 눈물 어린 얼굴로 김진경을 봤고, 김진경도 울컥 무언가 올라온 얼굴이 되었다.

김승규의 짤막한 노래 한 소절을 불렀고, 하객에는 손흥민도 있어서 시선을 끌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골 때리는 그녀들’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