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병의원 휴진율 12.6%.. 63곳 참여

제주방송 이효형 2024. 6. 19. 2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18일) 진행된 제주지역 병의원 휴진율은 최종 12.6%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어제(18일) 추가 확인 결과 전체 병원의 12.6%인 63곳의 병의원이 휴진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사전 신고됐던 21곳의 3배 수준으로, 상당수 병의원이 신고 없이 휴진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어제(18일) 휴진 병의원에 대한 정부 지침이 오는 대로 대응에 나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18일) 진행된 제주지역 병의원 휴진율은 최종 12.6%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어제(18일) 추가 확인 결과 전체 병원의 12.6%인 63곳의 병의원이 휴진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사전 신고됐던 21곳의 3배 수준으로, 상당수 병의원이 신고 없이 휴진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어제(18일) 휴진 병의원에 대한 정부 지침이 오는 대로 대응에 나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대한의사협회는 정부가 의대 증원 재논의와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 등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