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병의원 휴진율 12.6%.. 63곳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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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진행된 제주지역 병의원 휴진율은 최종 12.6%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어제(18일) 추가 확인 결과 전체 병원의 12.6%인 63곳의 병의원이 휴진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사전 신고됐던 21곳의 3배 수준으로, 상당수 병의원이 신고 없이 휴진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어제(18일) 휴진 병의원에 대한 정부 지침이 오는 대로 대응에 나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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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진행된 제주지역 병의원 휴진율은 최종 12.6%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어제(18일) 추가 확인 결과 전체 병원의 12.6%인 63곳의 병의원이 휴진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사전 신고됐던 21곳의 3배 수준으로, 상당수 병의원이 신고 없이 휴진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어제(18일) 휴진 병의원에 대한 정부 지침이 오는 대로 대응에 나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대한의사협회는 정부가 의대 증원 재논의와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 등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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