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 차량 화재.. 운전자 만취 입건

제주방송 이효형 2024. 6. 1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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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발생한 차량 화재 당시 운전자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6일 0시쯤 제주시 구좌읍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한 60대 A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던 A 씨는 차량 타이어 파손을 모른 채 운전을 계속했고, 바퀴와 도로의 마찰로 불이 붙었습니다.

화재는 소방서 추산 1,7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남기고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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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발생한 차량 화재 당시 운전자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6일 0시쯤 제주시 구좌읍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한 60대 A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던 A 씨는 차량 타이어 파손을 모른 채 운전을 계속했고, 바퀴와 도로의 마찰로 불이 붙었습니다.

화재는 소방서 추산 1,7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남기고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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