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포토] 박정원 구단주, '소방관 가족들과 인사'

권광일 기자 2024. 6. 1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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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구단주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경기 중 3회초가 종료된 뒤 1루 관중석을 찾아 소방관 가족들에게 인사를 건내고 있다.

한편 두산 그룹은 2017년부터 '소방가족 마음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순직 소방관들의 유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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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두산베어스 구단주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경기 중 3회초가 종료된 뒤 1루 관중석을 찾아 소방관 가족들에게 인사를 건내고 있다.

한편 두산 그룹은 2017년부터 '소방가족 마음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순직 소방관들의 유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박정원 회장의 지시로 시작한 ‘소방가족 마음돌봄’은 대상자로 선정된 가족들의 심리상담과 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대상 가족 중 미취학 아동에게는 초등학교 졸업시까지 양육비를 지원한다.

사진제공 = 두산 베어스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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