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실 노동자 결원 심각.. 환경 개선 시급"

제주방송 이효형 2024. 6. 1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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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학교 급식실 노동자들이 결원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은 오늘(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지역 급식실 결원율은 60% 정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학교 급식실의 열악한 노동환경은 오래전부터 해결 대책을 요구해왔지만, 김광수 교육감은 문제 해결에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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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학교 급식실 노동자들이 결원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은 오늘(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지역 급식실 결원율은 60% 정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학교 급식실의 열악한 노동환경은 오래전부터 해결 대책을 요구해왔지만, 김광수 교육감은 문제 해결에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그제(17일)부터 도교육청에서 농성에 들어간데 이어 내일(20일)도 집회를 여는 등 강력 투쟁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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