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용산 신혼집 마련 조세호에 가전 선물 “49000원 보탤게”(유퀴즈)

서유나 2024. 6. 19. 2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유재석이 신혼 살림을 마련 중인 조세호에게 돈을 보탰다.

6월 19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49회에는 유재석이 조세호의 신혼 가전 마련에 돈을 보탰다.

이날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어제 나한테 문자 보낸 거 뭐냐"고 물었다.

"필요한 제품들을 올려놨다"며 "형이 저 AI 청소기 조금만 보태주시면 (좋겠다)"고 말한 조세호는 "안돼"라는 유재석의 답에 "안 되면 안 하시면 된다. 제가 하면 된다"고 반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신혼 살림을 마련 중인 조세호에게 돈을 보탰다.

6월 19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49회에는 유재석이 조세호의 신혼 가전 마련에 돈을 보탰다.

이날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어제 나한테 문자 보낸 거 뭐냐"고 물었다. 조세호는 이에 "이사 갔는데 필요한 거 없냐고 하셨잖나. 곰곰이 생각하다가 펀딩을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혼부부 가전을 장만하기 위해 기프트 펀딩을 청한 것. "필요한 제품들을 올려놨다"며 "형이 저 AI 청소기 조금만 보태주시면 (좋겠다)"고 말한 조세호는 "안돼"라는 유재석의 답에 "안 되면 안 하시면 된다. 제가 하면 된다"고 반응했다.

이어 유재석이 "49,000원 보내겠다"고 하자 "생각보다 많이 보태주셨다"며 만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세호는 1982년생으로 만 41세다.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오는 10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용산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