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교육지원청, 스승 존경·제자 사랑 캠페인 지속 추진

홍문수 2024. 6. 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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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교육지원청은 스승 존경, 제자 사랑 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활동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정성환 익산교육장은 "이번 교육활동보호 캠페인을 통해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캠페인 활동을 이어가 교권존중 풍토와 문화가 조성되도록 지속적으로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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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환 교육장 "교권 존중 문화 조성토록 노력 다할 것"

익산교육지원청은 스승을 존경하고, 제자를 사랑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활동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익산교육지원청

[더팩트 | 익산=홍문수 기자] 전북 익산교육지원청은 스승 존경, 제자 사랑 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활동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익산 남성중학교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님들이 커피트럭과 함께하는 음료 나누기, 존경팔찌 나눔, 선생님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선생님께 마음을 담은 하트 풍선 드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남성중학교 학생 전모 군은 "오늘 선생님들과 함께 하면서 더 가까워진 것 같고 선생님을 더욱 존중해야겠다"고 말했다.

최모 교사는 "교육지원청에서 준비한 시원한 음료 한잔으로 여름의 더위를 날리게 됐다"며 "학생들을 더 아끼며 사랑하겠다"며 익산교육청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 학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교권이 존중됐으면 좋겠고 선생님들의 교육활동을 더욱 믿고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익산교육장은 "이번 교육활동보호 캠페인을 통해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캠페인 활동을 이어가 교권존중 풍토와 문화가 조성되도록 지속적으로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교육지원청은 매월 관내 학교를 방문해 교육활동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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