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커머스 시너지 높인다…패스트뷰, 브레드앤로즈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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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앤로즈는 서비스 기획, 마케팅, 벤처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온 오경준 대표가 2018년 설립했다.
오경준 브레드앤로즈 대표는 "국내 다양한 소비자들의 건강과 라이프스타일 케어를 책임지는 브랜드 빌더로서 패스트뷰가 보유한 인프라와 노하우를 통합해 커머스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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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유통·수익화 솔루션 '뷰어스(ViewUs)'를 운영하는 패스트뷰가 브랜드 커머스 기업 브레드앤로즈(Bread&Rose)의 지분을 인수하며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브레드앤로즈는 서비스 기획, 마케팅, 벤처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온 오경준 대표가 2018년 설립했다. 여성 전문 라이프스타일 케어 브랜드 '베러데이',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키즈데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00억원이다.
패스트뷰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커머스 사업을 브레드앤로즈로 이관해 사업 효율성을 높이고, 주력 사업인 콘텐츠 유통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수익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올해 패스트뷰는 △AI 콘텐츠 유통 플랫폼 뷰어스의 기술 고도화 △해외 콘텐츠 유통 인프라 구축 △개발 인력 및 서비스 조직 강화 △국내외 퍼블리셔 파트너십 확대 등 글로벌 콘텐츠 테크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본격화해 나갈 방침이다.
오하영 패스트뷰 대표는 "브레드앤로즈는 탄탄한 경험과 커머스 전문성을 바탕으로 매년 평균 2배 이상의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 각 사의 전문 분야에 더욱 집중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오경준 브레드앤로즈 대표는 "국내 다양한 소비자들의 건강과 라이프스타일 케어를 책임지는 브랜드 빌더로서 패스트뷰가 보유한 인프라와 노하우를 통합해 커머스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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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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