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남본부, LH·한전·수공·도공 등 ESG 협력 컨소시엄

김기진 기자 2024. 6. 19. 2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손영식)는 19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성화를 위해 유관 공공기관과 컨소시엄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5개 도내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손영식 농어촌공사 경남본부장은 "이번 컨소시엄을 통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ESG 경영을 확대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농어촌공사 경남본부, LH·한전·수공·도공 등 ESG 협력 컨소시엄.2024.06.19.(사진=농어촌공사 경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손영식)는 19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성화를 위해 유관 공공기관과 컨소시엄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5개 도내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기관의 업무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연계·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는 소멸위기 농촌 마을 학교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스마트팜 등 농업선진지 견학을 실시해 한국농업의 미래를 위한 주춧돌을 마련하고, 지역농업인들에게는 농지은행사업을 통해 농지공공임대 등 농업인 대상 맞춤형 농지사업을 실시해 영농규모화 및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농어촌공사는 올해부터 청사 내 발달장애 예술인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아름다운 동행, 작은 전시회' 등 자체 추진 중인 ESG 활동을 협약 기관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손영식 농어촌공사 경남본부장은 “이번 컨소시엄을 통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ESG 경영을 확대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