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매일 아침 따뜻한 물 1리터 마시고 살 빠지기 시작” (퍼펙트라이프)

유경상 2024. 6. 1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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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이 다이어트 방법으로 따뜻한 물을 마시기를 강력 추천했다.

이어 공개된 임정은의 하루는 따뜻한 물을 마시는 걸로 시작됐다.

임정은은 "40도 정도 따뜻한 물을 마신다"며 330ml 컵에 물을 가득 받아 모두 마셨다.

임정은은 "제가 정말 너무나도 효과를 많이 느껴서 적극 추천 드린다. 신기하게 이렇게 하면서 살이 빠지기 시작했다"며 "여전히 효과를 봐서 매일 물을 마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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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임정은이 다이어트 방법으로 따뜻한 물을 마시기를 강력 추천했다.

6월 1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임정은(43세)이 출연했다.

임정은은 애 둘을 낳고 늘어난 20kg을 3개월 만에 감량해 45kg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임정은의 하루는 따뜻한 물을 마시는 걸로 시작됐다. 임정은은 “40도 정도 따뜻한 물을 마신다”며 330ml 컵에 물을 가득 받아 모두 마셨다. 한 잔에서 그치지 않고 세 잔까지 990ml를 마셨다.

임정은은 “제가 정말 너무나도 효과를 많이 느껴서 적극 추천 드린다. 신기하게 이렇게 하면서 살이 빠지기 시작했다”며 “여전히 효과를 봐서 매일 물을 마신다”고 했다. 이성미는 “진짜 1리터를 마시는 거냐”며 놀랐다.

임정은은 물을 세 잔 마시고 나면 “몸에서 땀이 나고 지방이 타는 느낌이 든다”고 했다. 전문의는 “따뜻한 물을 마시면 자는 동안 몸 안에 쌓인 독소가 빨리 배출되고 신진대사가 높아져 다이어트 최고의 방법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따뜻한 물을 마시면 몸이 완전히 달라진다. 너무 잘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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