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주연 ‘하얼빈’, 토론토국제영화제서 첫 선[연예뉴스 HOT]

이승미 기자 2024. 6. 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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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주연의 영화 '하얼빈'이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19일 CJ ENM에 따르면 '하얼빈'이 9월 5일부터 15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전 세계 영화 관계자 중에서도 북미 영화 산업의 실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토론토국제영화제는 할리우드 상업 영화들이 대거 진출하는 영화제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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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NM
배우 현빈 주연의 영화 ‘하얼빈’이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19일 CJ ENM에 따르면 ‘하얼빈’이 9월 5일부터 15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전 세계 영화 관계자 중에서도 북미 영화 산업의 실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토론토국제영화제는 할리우드 상업 영화들이 대거 진출하는 영화제로도 유명하다. 1909년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그린 ‘하얼빈’은 대한민국 역사 소재의 영화로서는 드물게 영화제에 초청돼 더욱 주목받는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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