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300여개 공항라운지 연 2회 무료 혜택

기자 2024. 6.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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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위비트래블 체크카드는 전 세계 1300여개 공항라운지 연 2회 무료 이용, 해외결제, 해외현금입출금기 출금 수수료 면제 등 해외여행에 특화된 혜택을 탑재했다.

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해외여행에 특화된 위비트래블 체크카드를 이달 초 출시했다.

위비트래블 체크카드는 해외여행에 특화된 혜택을 탑재했다. 전 세계 1300여개 공항라운지를 연 2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해외결제, 해외현금자동입출금기(ATM) 출금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온·오프라인 쇼핑 업종과 이동통신·대중교통·카페·배달플랫폼 등에서 5% 캐시백 서비스도 제공한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 말까지 위비트래블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이벤트에 응모한 후 건당 10만원 이상 해외결제 시 추첨을 통해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전용 외화예금을 개설한 선착순 10만명은 행운의 2달러도 받을 수 있다. 카드 연회비는 없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해외여행과 환테크를 위한 편리한 금융상품을 찾고 계신 고객께 추천해 드리는 카드”라면서 “라운지 무료 이용, 각종 수수료 면제 등 해외여행에 특화된 혜택뿐만 아니라 국내 이용 시에도 캐시백을 받으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우리금융은 위비트래블 체크카드와 연계한 위비트래블 외화예금도 새로 선보였다.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미국 달러(USD) 기준으로 하루에 1만달러까지 환전하고 최대 5만달러까지 예치할 수 있다.

미국 달러(USD), 일본 엔(JPY), 유로화(EUR) 등을 포함해 전 세계 30개 주요 통화를 별도 환전수수료 없이 계좌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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