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에 뻑뻑해진 눈을 시원하게

기자 2024. 6. 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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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프렌즈 아이드롭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여름철에는 안구건조증이 잘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제로는 여름철 강해지는 자외선뿐 아니라 실내에서도 에어컨과 선풍기 바람 등 눈 표면을 건조해지게 만드는 요인들이 많다. 안구건조증이 나타나면 눈물이 적게 생성되거나 빨리 증발해 눈이 뻑뻑해지는 증상을 느낄 수 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과도하게 증발돼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눈에서 자극감·이물감·건조감 등의 증상을 느끼는 질환인데 공기 중의 유해물질 때문에도 쉽게 발병한다. JW중외제약의 ‘프렌즈 아이드롭’은 포도당을 통해 눈에 영양을 공급하고 멘톨 성분이 함유돼 청량감을 주는 인공눈물로 안구건조 증상이 나타날 때 쓰기 편리하다.

프렌즈 아이드롭은 자연눈물에 가까운 성분인 ‘프렌즈 아이드롭 순’, 멘톨 성분이 함유돼 시원한 느낌을 주는 ‘프렌즈 아이드롭 쿨’, 그리고 멘톨 성분 함유량이 많아 강한 청량감을 주는 ‘프렌즈 아이드롭 쿨 하이’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보존제가 렌즈에 흡착되는 것을 막아주는 폴리소르베이트80이 함유돼 있어 소프트·하드·일회용 렌즈 등 모든 종류의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후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렌즈 아이드롭은 이 같은 특징을 바탕으로 인공눈물 시장에서 일반의약품 기준 9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프렌즈 아이드롭은 멘톨 함량에 따라 3단계로 구성돼 있어 기호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며 “기존 10~20대에서 30대까지 대상을 확장하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인공눈물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굳건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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