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강릉] 속초시, 스마트시티 구축 본격…시민참여단 발대식 외
[KBS 춘천]이어서 강릉입니다.
속초시가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인 스마트시티 솔루션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속초시는 올해 말까지 국비 등 40억 원을 들여 신호등과 가로등, CCTV를 통합한 '스마트 폴'과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주차 공유 시스템 등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속초시는 또 시민 주도의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해 '스마트시티 리빙랩 시민참여단'을 꾸리고 오늘(19일)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정선군, 특별교통수단 운행 지역 확대
정선군이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동수단의 운행 지역을 다음 달(7월) 1일부터 확대해 운영합니다.
추가 운행 지역은 기존 정선군과 강원도, 서울시 전역에 더해, 분당서울대병원이 있는 성남시와 국립교통재활병원이 있는 양평군 전역입니다.
정선군은 또 특별교통수단 운행 차량 수를 기존 7대에서 9대로 늘려 다음 달(7월)부터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태백 도심 ‘황부자 며느리 야시장’ 모레 개장
태백시 도심에서 열리는 '황부자 며느리 야시장'이 모레(21일) 개장해 본격적으로 운영됩니다.
태백시는 모레(21일)부터 오는 9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황지동 황지연못 물길복원길 일원에서 '황부자 며느리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야시장에서는 지역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먹거리와 공예품 판매와 함께 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강릉시,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시책 추진
강릉시는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최근 강릉시의회에서 원안 가결됨에 따라, 해외시장 개척 등 수출 활성화 시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조례는 강릉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기반 확대와 국제박람회 참가 등 지원 근거를 담고 있습니다.
강릉지역 수출 기업 97곳의 지난해 수출 규모는 1억 4천만 달러로, 최근 10년 사이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지금까지 강릉이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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