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승은 없었다! 한화 22세 좌완 유망주, 6피안타에 폭투→3이닝 2실점 ‘최고 145km’ [MK청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즌 3승은 없었다.
한화 이글스 좌완 투수 김기중은 19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8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가장 최근 선발 등판은 5월 30일 대전 롯데 자이언츠전으로 당시 김기중은 6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첫 승을 챙긴 바 있다.
이날 김기중은 3이닝 6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2실점.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즌 3승은 없었다.
한화 이글스 좌완 투수 김기중은 19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8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지난 2021 2차 1라운드 2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김기중은 올 시즌 11경기에 나와 2승 평균자책 3.32를 기록 중이다. 불펜으로 9번 나왔고, 선발은 2번.
이날은 어땠을까. 초반은 불안했다. 1회 이주형과 로니 도슨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다. 김혜성 타석에서 병살타를 가져왔지만, 송성문에게 1타점 선제 적시타를 내줬다. 최주환에게 안타를 바로 허용하며 2사 1, 2루 위기를 맞았으나 고영우를 뜬공 처리했다.
2회는 2사 이후 박수종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이주형을 삼진으로 돌리며 실점 없이 마무리했다. 그러나 3회 1사 이후에 김혜성과 송성문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하면서 제구 불안을 보였다. 최주환을 뜬공으로 돌렸지만 고영우에게 1타점 추격 적시타를 맞았다. 임지열을 상대하는 과정에서 폭투까지 나왔다. 다행히 임지열을 3루 땅볼로 돌리면서 추가 실점을 내주지 않았다.
타선이 4점을 가져오면서 7-2 리드를 챙겼지만 김기중은 4회초 시작에 앞서 마운드를 장시환에게 넘겼다.
한편 경기는 한화가 7-6으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4회초가 진행 중이다.
청주=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모 빚투’ 마이크로닷, 논란 후 6년만 공식석상…24일 쇼케이스 개최[공식] - MK스포츠
- ‘견미리 사위’ 이승기, 장인 ‘주가 조작’ 논란에 “결혼하기 전 일...가족 건들지 마”(공식
- 티아라 효민, 비현실적 몸매 자랑…비키니로 드러낸 완벽 S라인 - MK스포츠
- 김소은, 안개 껴도 이상無! 태양을 새겨넣은 오렌지 스윔웨어 비키니룩 - MK스포츠
- 눈물 흘린 국민 영웅 박세리 “안 울거라 생각했는데”...부친 채무에 선 그었다 - MK스포츠
- 이영하 ‘위기 넘고 주먹 불끈’ [MK포토] - MK스포츠
- 마운드 내려가며 아쉬워하는 최원준 [MK포토] - MK스포츠
- 박시원 ‘안타 세리머니’ [MK포토] - MK스포츠
- 소방가족의 날 맞아 시구자로 나선 김예준 군 [MK포토] - MK스포츠
- 고 김범석 소방장의 아들 김예준 군의 시구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