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제주 장마 시작부터 많은 비…폭염 계속

2024. 6. 19. 20:0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 제주에, 올해 첫 장맛비가 시작됩니다.

내일 아침 남해안까지 확대됩니다.

제주도는 시간당 30mm 이상의 집중호우 형태로 내리겠고요.

시작부터 양도 많겠습니다.

제주도에 100mm, 산간에는 200mm 이상이 예측됩니다.

남해안은 최대 20mm로 많지 않겠습니다. 

한편 오늘 서울에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 내려졌습니다.

내륙은 기록적인 6월의 폭염이 나타나기도 했는데요.

내일도 서울 35도 등 중부지방은 폭염이 이어집니다.

반면 장마권에 드는 남해안과 남부내륙은 폭염이 한풀 꺾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22도 안팎에서 출발해 한낮에 춘천과 대전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중부의 폭염은 금요일까지 이어집니다.

주말부터는 하늘이 흐려져 중부 내륙도 30도 선으로 기온이 내려갑니다.

중북부는 월요일에 비예보 있고요.

제주도의 장맛비는 월요일까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