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가 사라졌다’ 서재우, 소년미→남성미까지···186cm 완벽 피지컬 새 프로필
손봉석 기자 2024. 6. 19. 19:49
배우 서재우가 19일 새 프로필 공개를 통해 극과 극의 반전매력을 뽐냈다.
최근 자체 최고 시청률을 찍으며 종영한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무백’역 뿐만 아니라 매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서재우의 프로필 사진이 19일 공개되며 관심을 끌었다.
프로필 사진 속에서 깔끔한 화이트 톤의 의상을 입은 서재우는 그동안 보여준 적 없었던 소년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그는 살짝 웨이브를 넣은 헤어스타일과 부드러운 눈빛으로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살짝 고개를 기울인 모습과 옆 모습 사진은 서재우의 무결점 피부와 선 굵은 외모를 보여주며 남성미를 부각시켰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서재우는 이마를 완전히 드러내고 블랙 셔츠 스타일링으로 은은한 섹시미를 담아내며 앞선 사진들과는 다른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서재우는 지난해 KBS2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부터 16일 종영한 MBN 주말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김진만 감독)를 통해 같은 사극 장르임에도 불구 각각의 캐릭터를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입체적으로 구현해내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서재우는 향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 앞에 나서면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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