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부부, 광주서 '임윤찬 리사이틀' 관람…전남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가 19일 광주를 찾았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후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리는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공연 관람은 하지 않았지만 문 전 대통령을 보기 위해 극장에 왔다는 김정현 씨(37)는 "전 대통령 부부의 사인을 받기 위해 사진까지 출력해왔는데 사람이 너무 몰려 멀리서 휴대폰에 사진만 담았다"면서 "광주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가 19일 광주를 찾았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후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리는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을 관람했다.
문 전 대통령의 광주 방문을 몰랐던 시민들이 공연장에 들어서는 이들 부부를 보며 깜짝 놀라 환호성을 지르자 문 전 대통령 내외가 손을 흔들며 화답하기도 했다.
이날 공연 관람은 하지 않았지만 문 전 대통령을 보기 위해 극장에 왔다는 김정현 씨(37)는 "전 대통령 부부의 사인을 받기 위해 사진까지 출력해왔는데 사람이 너무 몰려 멀리서 휴대폰에 사진만 담았다"면서 "광주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 관람 직후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전남 담양 모처에서 하룻밤 머물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다음날 신안을 비롯한 전남도 내 몇 곳을 더 들를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brea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