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온양농협, 여성조직 회원들과 농촌 일손돕기 펼쳐

김광동 기자 2024. 6. 1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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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온양농협(조합장 전병철)이 19~20일 내부 여성조직(여성대학, 농가주부, 부녀회, 행복채우미, 여성문화탐방회) 회원 120여명과 함께 지역 블루베리 재배 농가에서 수확 체험과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온양농협은 도농상생 사업의 하나로 농가에 실직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 농산물 구매를 통한 소비를 촉진시키는 등 농가 지원에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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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농가에서 일손돕기
수확 농산물 현장에서 구매도

울산 울주 온양농협(조합장 전병철)이 19~20일 내부 여성조직(여성대학, 농가주부, 부녀회, 행복채우미, 여성문화탐방회) 회원 120여명과 함께 지역 블루베리 재배 농가에서 수확 체험과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온양농협은 도농상생 사업의 하나로 농가에 실직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 농산물 구매를 통한 소비를 촉진시키는 등 농가 지원에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전병철 조합장은 “농촌 인구감소 등으로 해마다 반복되는 농촌 일손부족 문제가 심각하다”면서 “농촌 일손돕기에 범 국민적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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