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주부모임 울산시지회, 양파 수확 일손돕기 펼쳐

김광동 기자 2024. 6. 1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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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주부모임 울산시지회(회장 김남희)는 19일 울주군 청량읍 개곡리 농가에서 양파를 수확하는 농촌 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번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건비 상승과 일손 부족으로 고통을 겪는 농가를 돕고자 마련됐다.

김남희 회장은 "이번 행사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많은 일손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농촌 일손돕기에 많은 참여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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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후엔 현장에서 구매 나서기도

고향주부모임 울산시지회(회장 김남희)는 19일 울주군 청량읍 개곡리 농가에서 양파를 수확하는 농촌 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번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건비 상승과 일손 부족으로 고통을 겪는 농가를 돕고자 마련됐다.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이날 수확한 양파를 현장에서 구매하기도 했다.  

김남희 회장은 “이번 행사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많은 일손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농촌 일손돕기에 많은 참여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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