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온산농협, 농촌사랑봉사단과 함께 노인쉼터·취약계층 등에 반찬 전달

김광동 기자 2024. 6. 1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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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온산농협(조합장 신문철)과 온산농협농촌사랑봉사단(회장 김경란)은 19일 온산읍 경로당과 노인쉼터,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만든 계절 열무김치와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소장 이준용)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농촌사랑봉사단 회원들은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밑반찬을 온산읍 경로당 36개소, 지역 고령농민, 노인쉼터,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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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온산제련소 후원으로 진행
열무김치 등 담가 경로당 등에 전달

울산 울주 온산농협(조합장 신문철)과 온산농협농촌사랑봉사단(회장 김경란)은 19일 온산읍 경로당과 노인쉼터,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만든 계절 열무김치와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소장 이준용)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농촌사랑봉사단 회원들은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밑반찬을 온산읍 경로당 36개소, 지역 고령농민, 노인쉼터,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챙겼다. 이 행사는 매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지원아래 2개월에 한 차례씩 열리고 있다.

신문철 조합장은 “고령농업인과 지역 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매년 지원을 아끼지 않는 고려아연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온산농협은 지역의 기업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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