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농협, 노래교실·문화교실 개설

장재혁 기자 2024. 6. 19. 1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장흥 안양농협(조합장 김영중)은 최근 지역사회의 문화생활 향상과 주민들의 화합 도모를 위해 노래교실과 문화교실을 새롭게 개설했다.

노래교실과 문화교실은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김영중 조합장은 "노래교실과 문화교실이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월20일까지,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
김영중 전남 장흥 안양농협 조합장이 노래교실·문화교실 개강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남 장흥 안양농협(조합장 김영중)은 최근 지역사회의 문화생활 향상과 주민들의 화합 도모를 위해 노래교실과 문화교실을 새롭게 개설했다.

9월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안양농협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노래교실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농협 본점 2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전문강사(김현진 강사)의 지도 아래, 참가들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배우고 함께 합창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음악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교실은 웃음치료와 레크레이션 활동 등이 준비됐으며, 각 분야에의 전문강사들이 직접 강의를 맡아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한다.

노래교실과 문화교실은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김영중 조합장은 “노래교실과 문화교실이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