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 전문가들 '선박관리산업 활성화'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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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일 오후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다목적 영상홀에서 '2024 한국선박관리 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포럼은 선박관리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6년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는 국내 대표적인 선박관리 포럼이다.
시와 부산항만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가 주관한다.
해운업체 관계자들의 접근 편의성을 고려해 포럼 장소를 해운업체가 밀집된 중구 중앙동 인근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다목적 영상홀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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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일 오후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다목적 영상홀에서 '2024 한국선박관리 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포럼은 선박관리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6년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는 국내 대표적인 선박관리 포럼이다. 시와 부산항만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가 주관한다.
해운업체 관계자들의 접근 편의성을 고려해 포럼 장소를 해운업체가 밀집된 중구 중앙동 인근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다목적 영상홀로 정했다.
이번 포럼은 올해 처음으로 국가 공식 기념일이 된 선원의 날(6월 21일)을 맞아 '안전하고 행복한 바다'를 표어로 하는 선원 세미나로 개최된다.
유홍준 교수의 명사 특강과 선박관리산업에서 선원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특별공연으로 현악 4중주 앙상블 '클라시스'의 '음악으로 듣는 바다와 선원이야기'도 마련된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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