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좋은 아빠 코스프레"..두 아들과 영화관 데이트

이승훈 기자 2024. 6. 1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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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두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9일 오전 장성규는 개인 SNS에 "#좋은아빠코스프레 어제는 퇴근하고 아이들과 영화를 봤다 #인사이드아웃2 아이들을 위한 시간으로만 생각했는데 웬걸.. 내가 가장 위로받고 힐링되는 시간이었다. 요즘 마음이 복잡한 어른들도 다 봤음 좋겠다"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장성규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두 아들과 영화관 데이트에 나서며 부자지간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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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장성규 SNS

방송인 장성규가 두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9일 오전 장성규는 개인 SNS에 "#좋은아빠코스프레 어제는 퇴근하고 아이들과 영화를 봤다 #인사이드아웃2 아이들을 위한 시간으로만 생각했는데 웬걸.. 내가 가장 위로받고 힐링되는 시간이었다. 요즘 마음이 복잡한 어른들도 다 봤음 좋겠다"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성규와 두 아들은 영화관 쇼파에 누워 팝콘을 먹으며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 장성규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두 아들과 영화관 데이트에 나서며 부자지간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장성규는 하하가 "좋은 아빠"라는 댓글을 남기자 "형 같은 아빠가 돼야 할텐데요", 진태현이 "좋은 아빠면 좋은 아빠지. 코스프레가 어딨어. 멋지다 브로!"라고 말하자 "역시 섹시한 형님"이라고 답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장성규는 현재 KBS 1TV '스카우트5 얼리어잡터', KBS 2TV '2장1절' 등에 출연 중이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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