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교육발전특구 선정위한 지역협력체 구성

보은=충북CBS 김종현 기자 2024. 6. 1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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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19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위해 관계기관, 단체와 지역협력체 구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 지역 대학과 산업체 등 지역이 주체가 돼 인재 양성과 정주를 지원하는 것으로, 시범지역에 선정되면 국비 지원과 함께 맞춤형 특례혜택이 주어진다.

보은군은 오는 30일까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공모에 응모할 계획이며, 교육부는 다음달 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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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제공


충북 보은군은 19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위해 관계기관, 단체와 지역협력체 구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 지역 대학과 산업체 등 지역이 주체가 돼 인재 양성과 정주를 지원하는 것으로, 시범지역에 선정되면 국비 지원과 함께 맞춤형 특례혜택이 주어진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기관·단체는 보은교육지원청을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 충북대와 유원대, 보은군기업인협의회, 보은산단 입주기업협의회, ㈜한화글로벌 보은사업장, ㈜우진플라임, 보은군 학교·학부모연합회, 보은군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협의회 등이다.

참여 기관, 단체는 이번 협약에 따라 교육 발전 전략 수립과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정주여건 개선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보은군은 오는 30일까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공모에 응모할 계획이며, 교육부는 다음달 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에정이다.

최재형 군수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 등을 위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반드시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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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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