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과대학교 교육여건 개선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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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이 과대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소통행보에 나섰다.
윤 교육감은 19일 청주시 오창읍의 창리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큰학교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현문현답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윤 교육감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 충주 남한강초등학교, 8일 청주 중앙초등학교, 15일 청주 솔밭초등학교 등 과대학교를 방문하는 소통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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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이 과대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소통행보에 나섰다.
윤 교육감은 19일 청주시 오창읍의 창리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큰학교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현문현답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현문현답'은 현장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뜻의 윤 교육감이 사용하는 조어로, 이번 간담회는 적정규모 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건이 열악한 과대 학교 현장을 찾아 의견을 듣고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윤 교육감은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가족과 현장에서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교육감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 충주 남한강초등학교, 8일 청주 중앙초등학교, 15일 청주 솔밭초등학교 등 과대학교를 방문하는 소통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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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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