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당 아버지는 이재명' 발언에 "명비어천가 수준"

박광렬 2024. 6. 19.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아버지는 이재명 대표'라는 더불어민주당 강민구 최고위원의 발언은 '이재명 사당'이 된 민주당의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호준석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대표에 대한 일편단심 찬양이 민주당의 공식회의 석상에서 나왔다며 명사부일체·명비어천가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아버지는 이재명 대표'라는 더불어민주당 강민구 최고위원의 발언은 '이재명 사당'이 된 민주당의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호준석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대표에 대한 일편단심 찬양이 민주당의 공식회의 석상에서 나왔다며 명사부일체·명비어천가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가 국회에선 방탄막을 겹겹이 세우고, 당에선 견제와 균형이 없는 제왕적 당 대표로 무소불위 권력을 휘두른다며, 오만에 대한 국민의 인내는 길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