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재명 녹취 공개' 박정훈 고발..."악마의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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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재판 관련 녹취를 공개한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에 대해 법적 조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정치검찰사건조작특별대책단은 정례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박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 법률위원장인 박균택 의원은 내일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고발장을 제출할 거라며 박 의원은 이 대표 녹취록에 악마의 편집을 하고 자막까지 조작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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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재판 관련 녹취를 공개한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에 대해 법적 조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정치검찰사건조작특별대책단은 정례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박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 법률위원장인 박균택 의원은 내일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고발장을 제출할 거라며 박 의원은 이 대표 녹취록에 악마의 편집을 하고 자막까지 조작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고발 혐의엔 녹취 자료 취득의 불법성 여부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오늘 대책단 회의에서는 이 대표를 기소한 주요 간부 검사들에 대한 탄핵 논의도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는데, 박 의원은 검사 탄핵 검토 이야기가 있었지만 결정된 건 없다고 말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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