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의회 의원이 사무국 여직원에 성희롱 의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남구의회 의원이 여직원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의회 사무국이 조사에 나섰다.
남구의회 사무국은 구의회 A의원이 사무국 여직원 B씨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의원은 지난 5월 상임위원회 관련 자료를 들고 의원실을 찾은 B씨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발언을 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의회는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A의원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남구의회 의원이 여직원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의회 사무국이 조사에 나섰다.
남구의회 사무국은 구의회 A의원이 사무국 여직원 B씨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의원은 지난 5월 상임위원회 관련 자료를 들고 의원실을 찾은 B씨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발언을 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같은 의혹은 B씨의 피해 내용을 전해 들은 다른 직원이 의장에게 보고하면서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다.
의회는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A의원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A의원에게 사실관계를 묻기 위해 수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받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