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황당 판정·비디오 판독 번복에 체크스윙 오심 논란까지…혼돈의 야구장

정충희 2024. 6. 19. 18:3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18일) 프로야구 두산과 NC의 경기에서는 황당한 판정과 비디오 판독 후 판정 번복까지 혼돈의 시간이 펼쳐졌습니다.

2루심이 포스 아웃 상황을 태그 플레이 상황으로 착각한 데서 비롯된 혼란은 사상 초유의 비디오 판독 후 판정 번복으로까지 이어졌는데요.

기아와 엘지의 경기에서는 체크스윙 오심 논란까지 나왔습니다.

ABS 도입으로 스트라이크 볼 판정에 대한 시비는 사실상 사라졌지만, 이와는 별개로 최근 오심과 황당한 판정 등이 잇달아 나오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주루방해를 비디오판독 대상에 전격 포함한 것처럼 체크스윙도 비디오판독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대책이 나와야 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정충희 기자 (le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