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황당 판정·비디오 판독 번복에 체크스윙 오심 논란까지…혼돈의 야구장
정충희 2024. 6. 19. 18:37
어제(18일) 프로야구 두산과 NC의 경기에서는 황당한 판정과 비디오 판독 후 판정 번복까지 혼돈의 시간이 펼쳐졌습니다.
2루심이 포스 아웃 상황을 태그 플레이 상황으로 착각한 데서 비롯된 혼란은 사상 초유의 비디오 판독 후 판정 번복으로까지 이어졌는데요.
기아와 엘지의 경기에서는 체크스윙 오심 논란까지 나왔습니다.
ABS 도입으로 스트라이크 볼 판정에 대한 시비는 사실상 사라졌지만, 이와는 별개로 최근 오심과 황당한 판정 등이 잇달아 나오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주루방해를 비디오판독 대상에 전격 포함한 것처럼 체크스윙도 비디오판독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대책이 나와야 한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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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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