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김정은에 ‘통큰 선물’ 줬다…러시아제 최고급 리무진, 해군 장성 단검 등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cay@mk.co.kr) 2024. 6. 1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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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러시아제 리무진 아우루스 한 대와 차(茶) 세트, 한 해군 장성의 단검을 선물했다.

푸틴 대통령은 다양한 예술품을 선물로 받았다고 우샤코프 보좌관은 덧붙였다.

아우루스는 러시아제 최고급 리무진으로, 푸틴 대통령은 지난 2월에도 김 위원장에게 이 자동차를 선물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북한을 방문해 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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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전용차 ‘아우루스’. [사진 =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러시아제 리무진 아우루스 한 대와 차(茶) 세트, 한 해군 장성의 단검을 선물했다.

19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 통신은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보좌관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다양한 예술품을 선물로 받았다고 우샤코프 보좌관은 덧붙였다.

아우루스는 러시아제 최고급 리무진으로, 푸틴 대통령은 지난 2월에도 김 위원장에게 이 자동차를 선물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북한을 방문해 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했다. 두 사람은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도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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