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회공헌활동 나서

대한민국 1등 스포츠신문 스포츠동아 2024. 6. 1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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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이 지역사회 안전 보건 수준의 향상과 지방공기업의 역할 수행을 위해 지역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규덕 이사장은 "공단은 울산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재능기부·물품 지원 등으로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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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시설 내 안전 점검·방역소독 실시 지원 대상, 밀알의집 등 구·군별 총 7곳
울산시설공단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는 가운데 19일 사회복지시설에 보건 물품 전달식을 개최한 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울산시설공단)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이 지역사회 안전 보건 수준의 향상과 지방공기업의 역할 수행을 위해 지역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19일 사회복지시설에 보건 물품 전달식(마스크 1400개 등)으로 시작했으며 오는 25일부터 시설 내 안전 점검과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우리집장애인단기보호센터, 울산장애인복지센터단기보호시설, 클로버장애인단기보호시설, 밀알의집, 광명원시각장애인단기보호시설, 하모니장애인단기보호시설, 참세상단기보호센터로 구·군별 총 7곳이다.

장애인 단기보호시설은 울산시 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통해 선정했다.

김규덕 이사장은 “공단은 울산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재능기부·물품 지원 등으로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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