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제278회 정례회 폐회… 9대 전반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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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가 19일 제27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9대 전반기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본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8건을 의결했다.
또 '2024년도 제5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동의안(대전 제2수목원 조성)' 등 동의안 7건, '2023회계연도 대전광역시 결산 승인의 건' 등 결산 6건 등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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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가 19일 제27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9대 전반기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본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8건을 의결했다.
또 '2024년도 제5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동의안(대전 제2수목원 조성)' 등 동의안 7건, '2023회계연도 대전광역시 결산 승인의 건' 등 결산 6건 등을 처리했다.
송활섭 의원(국민의힘, 대덕구2)이 대표발의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및 지원 촉구 건의안'도 채택됐다.
건의안은 대전·세종·충남·충북의 광역 공동사무를 추진할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가 조속히 출범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을 촉구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장애인복지 추진을 위해 현재 구성·운영 중인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을 2026년 6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5분 자유발언에선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의 '발달장애인 가족 지원 강화',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4)의 '북대전지역 버스 노선 신설 촉구',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의 '교부금 미집행 시정 필요',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의 '전략적이고 통합적인 외국인 정책 마련', 김민숙 의원(민주당, 비례)의 '대전시 조직개편 과정의 문제점' 등이 이어졌다.
이상래 의장은 "대전시의회는 시민의 뜨거운 관심과 격려 속에서 전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시민 여러분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후반기에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성과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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