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에 최운열 전 의원 당선

김동필 기자 2024. 6. 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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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회는 오늘(19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최운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47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진행된 현장·온라인 투표에는 총유권자의 63%인 1만 4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 신임 회장은 46.06%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최 신임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면서 "회계가 바로 서야 경제가 바로 선다는 신념으로 열심히 하겠다"며 당선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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