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근로복지공단 지역청년 공유 사택’ 입주자 추가 모집

김재식 기자 2024. 6. 1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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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근로복지공단 지역 청년 공유 사택'에 입주할 청년을 추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북구 송정엘에이치(LH) 2단지 전용면적 26.96㎡의 5개 잔여 호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관내 중소·중견 기업 및 공공기관을 제외한 비영리법인에 취업 또는 창업 중인 19~39까지의 무주택 청년으로 1인 가구 세대주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는 청년은 공유 사택의 관리비와 예치금 100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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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잔여 호실 대상
울산시청사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시는 ‘근로복지공단 지역 청년 공유 사택’에 입주할 청년을 추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북구 송정엘에이치(LH) 2단지 전용면적 26.96㎡의 5개 잔여 호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관내 중소·중견 기업 및 공공기관을 제외한 비영리법인에 취업 또는 창업 중인 19~39까지의 무주택 청년으로 1인 가구 세대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7월 5일까지다. 시청 지방시대담당관 방문 또는 전자우편(jdb1204@korea.kr) 혹은 등기우편(울산 남구 중앙로 201, 시청 지방시대담당관 혁신도시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ulsan.go.kr) 고시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 발표는 7월 12일이며 입주 예정은 올해 8월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는 청년은 공유 사택의 관리비와 예치금 100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근로복지공단은 보증금과 임대료를 2년간(연장 시 최대 4년) 지원한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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