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스타일도 가녀린 팔도 20대[★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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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폭염 속 힙한 스타일을 자랑했다.
고현정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벽돌 건물 앞에서 올 블랙 룩으로 서 있다.
'신비로운 여배우'의 대명사였던 고현정은 최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에 재미를 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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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벽돌 건물 앞에서 올 블랙 룩으로 서 있다. 내리쬐는 햇살을 손으로 얼굴을 가려 그늘을 만들어 보다가 안되겠든지 재킷을 벗고 민소매 차림으로 포즈를 취했다.
검정색 뿔테 안경을 쓴 생머리의 고현정은 53세라는 나이가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다. 무더위에도 올 블랙 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고현정은 완벽한 비율에 직각 어깨와 가녀린 팔 라인을 뽐내 그저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진짜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예쁘죠?”, “언니 패션 감각 뭐예요, 넘나 20대야”, “울 언니 어깨 좀 보라지”, “블랙 잘 어울리는거 넘나 부러워요”, “블랙을 입어도 완전 여신” 등 찬사를 쏟아냈다.
‘신비로운 여배우’의 대명사였던 고현정은 최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에 재미를 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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