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재명 위증교사 녹취 공개 박정훈 의원 내일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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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내일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재판 증거라며 통화 녹취를 공개한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정치검찰 사건조작 특별대책단은 정례회의에서 "박 의원은 위증교사 증거라며 짜깁기 녹취록으로 가짜뉴스를 퍼뜨렸다"며 "허위사실 유포는 명백한 범죄로, 민주당 법률위에서 내일 박 의원을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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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내일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재판 증거라며 통화 녹취를 공개한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정치검찰 사건조작 특별대책단은 정례회의에서 "박 의원은 위증교사 증거라며 짜깁기 녹취록으로 가짜뉴스를 퍼뜨렸다"며 "허위사실 유포는 명백한 범죄로, 민주당 법률위에서 내일 박 의원을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 검찰이 사건을 조작하고 기소하면 재판부가 그 내용대로 판결을 하고, 그 판결을 바탕으로 다시 검찰은 기소하는 악의 연결고리를 본다"며 "악의 고리의 다른 이름은 '이재명 죽이기 카르텔'로 국민의힘과 언론 모두 비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고 모두 한패"라고 비난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9490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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