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총회, 초록 접수 독려…국제대회 관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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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차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총회(FAVA, 파바) 조직위원회가 초록(논문 요약글) 접수를 독려하는 등 국제대회 관심을 당부했다.
정인성 위원장은 "파바는 소동물(반려동물)과 대동물(산업동물), 전 분야를 아울러 전체 수의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 축제의 장"이라며 "업체도 해외 진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국제학술대회인 만큼 성공 개최를 위해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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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제23차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총회(FAVA, 파바) 조직위원회가 초록(논문 요약글) 접수를 독려하는 등 국제대회 관심을 당부했다.
조직위는 19일 서울 마포구 웨스턴동물의료센터에서 제10차 회의를 열고 추진 경과와 계획을 보고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초록 접수는 오는 7월 15일까지다. 'FAVA 2024' 공식 홈페이지 접속 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파바의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조직위는 오는 22일 경기수의콘퍼런스와 29일 부산수의콘퍼런스에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달 29일에는 중국 동서부소동물임상수의사대회에 부스를 설치해 해외 홍보를 진행한 바 있다.
정인성 위원장은 "파바는 소동물(반려동물)과 대동물(산업동물), 전 분야를 아울러 전체 수의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 축제의 장"이라며 "업체도 해외 진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국제학술대회인 만큼 성공 개최를 위해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FAVA 2024'는 30개국 3500여 명의 수의학 전문가와 관련 단체들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고 권위의 수의학술대회다.
오는 9월 10일까지 수의사, 수의대생을 대상으로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등록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해피펫]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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