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일, 김혜수 어깨에 손 얹고 다정한 모습...잘 어울린다

한아름 2024. 6. 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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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트리거'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김혜수(53)와 정성일(44)이 친밀한 스킨십을 선보이며,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18일, 배우 김혜수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24시간만 열람할 수 있는 게시물)에 배우 정성일과 함께 촬영한 사진 및 영상을 게시했다.

김혜수는 허리를 뒤로 젖히는 열정을 보이며 정성일의 사진을 촬영해 주고 있다.

김혜수와 정성일은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는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트리거'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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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드라마 '트리거'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김혜수(53)와 정성일(44)이 친밀한 스킨십을 선보이며,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18일, 배우 김혜수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24시간만 열람할 수 있는 게시물)에 배우 정성일과 함께 촬영한 사진 및 영상을 게시했다. 이후 정성일도 김혜수의 스토리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혜수와 정성일은 긴 기장의 코트를 입고 등장했다. 김혜수는 하얀색 트렌치코트를 입었고, 정성일은 따뜻한 색감의 코트를 착용하고 있다. 김혜수는 허리를 뒤로 젖히는 열정을 보이며 정성일의 사진을 촬영해 주고 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김혜수와 정성일은 얼굴을 가까이 한 채 휴대전화를 보고 있다. 앞서 촬영한 사진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정성일은 김혜수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친근함을 뽐냈다. 휴대전화 화면을 바라보던 정성일은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혜수와 정성일은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는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트리거'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트리거'에서 김혜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을 연기하고, 정성일은 사회성 없는 낙하산 PD 한도를 연기한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1985년 CF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완벽한 외모와 훌륭한 몸매로 데뷔 초반부터 주목받은 그는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성일은 지난 2002년 영화 'H'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20년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그는 지난 2022년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김혜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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