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년5개월 만에 최고치…삼전 '8만 전자' 회복
장한별 2024. 6. 19. 18:17
미국 반도체주 훈풍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가 2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1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1% 오른 2,797.3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29억 원, 5,486억 원 순매수하며 코스피 지수를 2,800선 가까이 견인했습니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주로 선전했는데, SK하이닉스를 제외한 대부분 종목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8만1,200원으로 장을 마감해 종가 기준 40일 만에 '8만 전자'를 회복했고, 현대차와 SK하이닉스는 52주 신고가를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장한별 기자 (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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