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 팽성농협 전화금융사기 예방교육

경기 평택 팽성농협(조합장 배연서)는 13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신규 조합원 50명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했다(사진).

팽성농협은 이날 2024년 신규 조합원 교육의 하나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하면서 최근 날로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수법을 사례별로 소개하고 예방법과 피해 발생 때 대응 요령 등을 알려줬다.  

배연서 조합장은 “농촌지역에서 보이스피싱 피해가 끊이질 않고 있어 경각심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조합원과 고객이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