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에 서승우 단독 응모…21일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차기 충북도당위원장으로 서승우 청주 상당 당협위원장이 사실상 확정됐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19일 차기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후보 등록을 진행할 결과 서 위원장이 단독 응모했다고 밝혔다.
당초 후보군으로 거론됐던 김동원 청주 흥덕 당협위원장과 김수민 청주 청원 당협위원장은 아예 후보 등록에 참여하지 않았다.
도당은 21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새로운 도당위원장으로 서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차기 충북도당위원장으로 서승우 청주 상당 당협위원장이 사실상 확정됐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19일 차기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후보 등록을 진행할 결과 서 위원장이 단독 응모했다고 밝혔다.
당초 후보군으로 거론됐던 김동원 청주 흥덕 당협위원장과 김수민 청주 청원 당협위원장은 아예 후보 등록에 참여하지 않았다.
도당은 21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새로운 도당위원장으로 서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청주가 고향으로 북이초와 내수중, 세광고, 서울대를 졸업한 서 위원장은 1993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충북도 행정부지사, 행안부 지방행정정책관, 대통령실 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지난 4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애초 청주 청원 선거구에 출마했다가 경선에서 컷오프된 이후 갑자기 공천 취소된 정우택 전 국회 부의장을 대신해 청주 상당으로 긴급 투입되면서 다시 한번 기회를 받았으나 낙선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 목동 아파트 불…진화 중 폭발로 소방대원 12명 부상
- 손흥민, 전 에이전트와 계약 분쟁…2심도 사실상 승소
- 황보라 '의료파업' 탓했다가 사과 "인지 오류 있었다"
- 육군 '사망 훈련병' 엄마의 편지…"우리 햇병아리 보고 싶다"
- 홍준표, 이재명 '애완견' 발언에…"여의도에 동탁 등장"
- "법사위 번갈아 하자" 제안에 박찬대 "尹 거부권 안 쓰면 검토"
- '지각 대장' 푸틴…24년만 방북까지 늦춘 의도는?
- '연임 대비' 이재명, 21일 사퇴설에 "아직 고민중"
- 尹, 국민의힘 前 원내지도부와 만찬 회동…"對野 투쟁 필요"
- 의대생 집단유급 위기에…대학 총장들, 정부에 '끝장 토론' 제안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