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현장] 강릉 교1동 경로당 어르신 ‘대관령 치유의 숲’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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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교1동 주민센터(동장 윤용녀)는 19일 지역 경로당 어르신 30분을 모시고 한국산림복지 진흥원 소속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을 방문, 산림 치유 프로그램 중 하나인 솔향 나눔의 숲 체험행사를 가졌다.
평소 거동이나 교통이 불편해 숲을 방문하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은 산림치유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이날 대관령 금강소나무 숲의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오감을 열고 숲길 걷기, 나무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치유와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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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교1동 주민센터(동장 윤용녀)는 19일 지역 경로당 어르신 30분을 모시고 한국산림복지 진흥원 소속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을 방문, 산림 치유 프로그램 중 하나인 솔향 나눔의 숲 체험행사를 가졌다.
평소 거동이나 교통이 불편해 숲을 방문하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은 산림치유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이날 대관령 금강소나무 숲의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오감을 열고 숲길 걷기, 나무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치유와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여유와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강릉/ 이옥경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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