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제발! 바이아웃이 무려 '1조 4000억' 설정된 '특급 재능'인데...학교 선생님이 두렵다!

장하준 기자 2024. 6. 1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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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학교 시험을 걱정해야 하는 나이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9일(한국시간) "라민 야말은 유로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하지만 그의 또래 친구들은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야말의 바이아웃 금액은 무려 10억 유로(약 1조 4,000억 원)였다.

야말은 크로아티아전이 끝난 후 인터뷰를 통해 "곧 학교 시험을 치러야 한다. 선생님들께서 저의 활약을 확인하신 뒤, 시험을 통과시켜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재미있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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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말은 최근 유럽을 흔들고 있는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이다. FC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야말은 지난 시즌 막바지에 능력을 인정받고 1군 데뷔에 성공했다. 어린 나이답지 않은 저돌적인 드리블과 센스 있는 플레이가 강점인 측면 공격수다.
▲ 야말은 최근 유럽을 흔들고 있는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이다. FC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야말은 지난 시즌 막바지에 능력을 인정받고 1군 데뷔에 성공했다. 어린 나이답지 않은 저돌적인 드리블과 센스 있는 플레이가 강점인 측면 공격수다.
▲ 야말은 최근 유럽을 흔들고 있는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이다. FC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야말은 지난 시즌 막바지에 능력을 인정받고 1군 데뷔에 성공했다. 어린 나이답지 않은 저돌적인 드리블과 센스 있는 플레이가 강점인 측면 공격수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아직 학교 시험을 걱정해야 하는 나이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9일(한국시간) “라민 야말은 유로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하지만 그의 또래 친구들은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야말은 최근 유럽을 흔들고 있는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이다. FC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야말은 지난 시즌 막바지에 능력을 인정받고 1군 데뷔에 성공했다. 어린 나이답지 않은 저돌적인 드리블과 센스 있는 플레이가 강점인 측면 공격수다.

▲ 야말은 최근 유럽을 흔들고 있는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이다. FC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야말은 지난 시즌 막바지에 능력을 인정받고 1군 데뷔에 성공했다. 어린 나이답지 않은 저돌적인 드리블과 센스 있는 플레이가 강점인 측면 공격수다.
▲ 야말은 최근 유럽을 흔들고 있는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이다. FC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야말은 지난 시즌 막바지에 능력을 인정받고 1군 데뷔에 성공했다. 어린 나이답지 않은 저돌적인 드리블과 센스 있는 플레이가 강점인 측면 공격수다.

이어서 야말은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의 주전을 차지했다. 모든 대회 47경기에 출전해 7골 6도움을 기록했다. 야말에게 푹 빠진 바르셀로나는 시즌 도중 야말과 2026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그리고 야말의 바이아웃 금액은 무려 10억 유로(약 1조 4,000억 원)였다.

이처럼 좋은 활약을 선보이는 야말은 결국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도 새 역사를 썼다. 그는 올해 고작 16살이다. 하지만 스페인 대표팀 최연소 데뷔를 이뤄내더니, 이제는 스페인에서도 당당히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덕분에 야말은 지난 16일 독일의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B조 1차전에서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선발 출전하며 유로 역대 최연소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여기에 더해 전반 추가시간에 나온 다니 카르바할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역대 최연소 공격 포인트 기록까지 세웠다. 스페인은 야말의 활약에 힘입어 3-0 승리를 거뒀다.

그야말로 야말의 상승세는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처럼 승승장구하는 야말도 두려운 것이 있었다. 바로 학교 선생님들이다.

그는 현재 스페인의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어린 나이로 인해 프로 경기와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 야말은 크로아티아전이 끝난 후 인터뷰를 통해 “곧 학교 시험을 치러야 한다. 선생님들께서 저의 활약을 확인하신 뒤, 시험을 통과시켜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재미있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 야말은 최근 유럽을 흔들고 있는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이다. FC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야말은 지난 시즌 막바지에 능력을 인정받고 1군 데뷔에 성공했다. 어린 나이답지 않은 저돌적인 드리블과 센스 있는 플레이가 강점인 측면 공격수다.

한편 스페인 대표팀은 크로아티아를 3-0으로 잡으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알바로 모라타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파비앙 루이스, 카르바할의 연속골이 나왔다. 크로아티아는 루카 모드리치를 앞세워 승리를 노렸지만, 스페인의 강력함에 무릎을 꿇었다.

이제 스페인의 다음 상대는 이탈리아다. 스페인은 오는 21일 독일 펠틴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UEFA 유로 2024 B조 2차전에서 이탈리아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탈리아 역시 1차전에서 알바니아에 2-1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챙긴 상황이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B조 1위의 향방을 가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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