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현장] 이동경 입대 후 '첫 출격'…인천-김천, 코리아컵 16강 선발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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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에서 시즌 초반 맹활약을 펼친 후 대체복무를 위해 김천 상무로 향한 이동경이 입대 후 처음으로 경기에 나선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 유나이티드는 19일 오후 7시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4라운드)에서 전력을 가동한다.
김천은 지난 4월 입대한 9기 선수들을 대거 투입했다.
박찬용, 오인표, 이동경, 원기종 등이 자대배치 이후 처음으로 경기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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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인천)
울산 HD에서 시즌 초반 맹활약을 펼친 후 대체복무를 위해 김천 상무로 향한 이동경이 입대 후 처음으로 경기에 나선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 유나이티드는 19일 오후 7시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4라운드)에서 전력을 가동한다.
3-4-3 포메이션으로 나서는 인천의 최전방은 김보섭, 무고사, 박승호가 구성한다. 중원은 최우진, 문지환, 음포쿠, 정동윤이 나서며, 수비진은 델브리지, 요니치, 김건희다. 골키퍼는 이범수가 나선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김천은 3-5-2를 꺼내 들었다. 김승섭, 원기종이 전방에 나서고 2선 중앙 이동경이 나선다. 중원은 조현택, 이상민, 이진용, 오인표가 나선다. 수비진은 조진우, 박찬용, 홍욱현이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헌이 착용한다.
김천은 지난 4월 입대한 9기 선수들을 대거 투입했다. 박찬용, 오인표, 이동경, 원기종 등이 자대배치 이후 처음으로 경기에 출전한다.
한편, 인천도 가용 가능한 베스트 11을 가동한다. 지난 리그 전북 현대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던 무고사, 휴식을 취한 델브리지, 요니치 등이 이날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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