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 너머의 연대'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31개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제15회 광주비엔날레 개막과 함께 세계 동시대 미술을 만나볼 수 있는 파빌리온(Pavilion) 프로젝트가 광주 전역에서 펼쳐진다.
광주비엔날레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 본전시 기간 파빌리온 프로젝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파빌리온은 가설·임시 구조체로, 현대 사회의 다양한 논의와 요구를 담아내는 공간이다.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은 지난 2018년 3개 기관, 2023년 9개 기관에 이어 창설 30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31개 국가·기관으로 늘어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올해 제15회 광주비엔날레 개막과 함께 세계 동시대 미술을 만나볼 수 있는 파빌리온(Pavilion) 프로젝트가 광주 전역에서 펼쳐진다.
광주비엔날레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 본전시 기간 파빌리온 프로젝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파빌리온은 가설·임시 구조체로, 현대 사회의 다양한 논의와 요구를 담아내는 공간이다.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은 지난 2018년 3개 기관, 2023년 9개 기관에 이어 창설 30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31개 국가·기관으로 늘어났다.
올해는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 국가관과 아시아계 미국인 작가들의 전시가 열린다.
국가 간 협업도 두드러진다.
중국문화원·한국 아트소울(Art Soul)이 주관하는 중국파빌리온은 신항섭이 전시기획을 맡았다. 미얀마 파빌리온은 국내 K&L 뮤지엄이 전시를 주관, 김진형 학예실장이 전시를 기획한다.
이탈리아 문화원은 한국 수교 140주년을 맞아 이탈리아 정소익 2023년 베니스비엔날레 제18회 국제건축전 한국관 예술감독을 기획자로 초청했다.
광주와 연계한 전시도 마련한다.
CDA 홀론은 조선대학교 학생과 지역 무용단과 함께 퍼포먼스를 연다. 일본 후쿠오카에서 온 기획자와 작가들은 광주 연구 당시 오월어머니회를 방문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광주파빌리온은 지역 미술관과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양림동 일대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류효영 "동생 화영, 티아라서 왕따…나쁜 선택할까 겁났다"
- 추미애 "윤 대통령, 시정연설 이틀 앞둔 2일 태릉골프장 이용 의혹"
- '의사♥' 이정민 아나, 시험관 시술 10번 "노산·건강악화 탓"
- 유재석, 하하 결혼식 축의금 천만원 냈다…조세호는?
- "교실서 女학생이 男사타구니 문질러…스킨십 지적했다 학부모 항의"
- '환승연애2' 김태이, 음주운전 행인 쾅 "깊이 반성"
- '송종국 딸' 송지아, 키가 170㎝?…모델해도 되겠네
- 아이유, 현재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교 동문' 추정도 포함"
- 눈·코·허벅지 '하루 6번' 수술…퇴원하다 숨진 中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