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일본 여행의 필수코스 오사카 '도톤보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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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객이라면 꼭 들르는 관광 명소 중 한 곳이 바로 일본 오사카의 번화가 '도톤보리'다.
이 지역은 과거 물자 수송을 위해 만들어진 인공 수로였지만 지금은 개발을 통해 오사카 최고의 관광 명소가 됐다.
특히 도톤보리 입구에 있는 남성의 광고판은 오사카의 명물이다.
독특한 간판을 갖춘 정통식당과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하게 맛보는 길거리음식이 혼재하면서 전세계 관광객들로 밤낮없이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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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일본·오사카)=김병진 기자]한국 관광객이라면 꼭 들르는 관광 명소 중 한 곳이 바로 일본 오사카의 번화가 '도톤보리'다. 이 지역은 과거 물자 수송을 위해 만들어진 인공 수로였지만 지금은 개발을 통해 오사카 최고의 관광 명소가 됐다. 특히 도톤보리 입구에 있는 남성의 광고판은 오사카의 명물이다. 또 쇼핑과 크루즈체험 등 즐길거리가 많은데다 음식관광코스로도 정평이 높다. 독특한 간판을 갖춘 정통식당과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하게 맛보는 길거리음식이 혼재하면서 전세계 관광객들로 밤낮없이 붐비고 있다. 19일 오후 일본 여행의 필수코스 오사카 '도톤보리'모습.[사진=김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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