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창리초서 '교육가족 소통간담회'

김재광 기자 2024. 6. 1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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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19일 창리초등학교를 찾아 학부모 등 교육 가족과 소통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큰 학교 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현문현답 소통간담회'를 열고 학부모와 대화를 나눴다.

윤 교육감은 창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내달 5일 충주 남한강초, 같은 달 8일 중앙초, 15일 솔밭초를 찾아 소통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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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19일 창리초등학교에 열린 ‘큰학교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현문현답 소통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충북교육청 제공).2024.06.19.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19일 창리초등학교를 찾아 학부모 등 교육 가족과 소통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큰 학교 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현문현답 소통간담회’를 열고 학부모와 대화를 나눴다.

적정규모 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큰 학교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현문현답(현장에서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의 자세로 교육 가족과 소통하며 교육 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했다.

윤 교육감은 교육 가족이 만족하고 신뢰하는 맞춤형 지원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학부모와 현안을 숙의하고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교육감은 "교육가족과 현장에서 긴밀히 소통하며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대안을 마련하겠다"면서 "지속가능한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윤 교육감은 창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내달 5일 충주 남한강초, 같은 달 8일 중앙초, 15일 솔밭초를 찾아 소통행보를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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